전동지게차 납산배터리 증류수 관리 / 리튬배터리 장점

 

 

 

오늘은 전동지게차 증류수에 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전동지게차는 전기를 이용하여 운행되는 중장비 기계입니다

전동지게차의 핵심은 배터리!

배터리의 가격이 워낙 비싸다보니 배터리가 지게차의 가격을 좌지우지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배터리 관리를 잘 해야겠죠

배터리의 생명은 증류수라 할 수 있습니다

납산배터리 전동지게차를 이용한다면 증류수 보충은 필수 입니다

 

*전동 지게차 증류수

수돗물이나 우물물 등은 유기물과 무기물을 함유하기 때문에 순수한 물이라 할 수 없습니다

증류스는 수돗물이나 우물물을 가열하여 수증기를 발생시키고 만들어진 수증기를 냉각시켜 얻을 수 있습니다

순수한 물이 필요한 경우 증류수를 사용합니다

이를 모으면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의 증류로 100% 불순물이 제거가 되지 않기 때문에 순도가 매우 높은 물이 필요할때는

1회 증류한물에 소량의 과망가니즈산칼륨을 더하여 다시 증류한 재증류수를 사용합니다

증류과정을 몇번을 거쳤냐에 따라 1차증류수, 2차증류수, 3차증류수로 나뉘어 집니다

전동지게차의 사용량이 많지 않다면 2~3개월에 한번씩 체크하고 보충해줍니다

사용량이 많을 경우는 한달에 2회정도 보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동지게차에 증류수를 이용할 때에는 절대 수돗물이나 생수, 약수물등은 안되며

불순물이 없는 순도 100% 전동지게차 전용 증류수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고가인 배터리의 고장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증류수가 보충이 제대로 되지 않고 주행을 한다면 배터리가 탈 수 있는 

고장의 원인이 되어 교체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전동지게차에 증류수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주전자나 깔대기같은 주둥이가 있는 것으로 부어주어야 합니다

캡안에 넣어야 하는데 그 주변에 증류수의 흐름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증류수를 넣다가 배터리에 닿게 되면 부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배터리에는 탈착 레버가 이어 분리를 할 수 있으며 배터리를 분리한 후 캡을 열고 보충해주시면 됩니다

증류수를 넣다보면 캡안에 찌가 있어 적당량이 들어갔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증류수가 넘쳐서 흐를경우 마른수건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전동지게차에 증류수를 보충해주는 이유

지게차용 축전지는 매 충전시마다 증류수를 사용하여 전기분해를 하며

전기분해시마다 1A당 0.04cc의 증류수가 소비되기 떄문에 증류수를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납산 전동지게차 이용시 증류수 관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반 납산배터리와 리튬배터리의 비교

 

같은 전동지게차여도 납산의 경우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이며

요새는 리튬배터리 전동지게차도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여서

관리가 필요없이 충전시간도 짧고, 사용시간도 더 길며,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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